▲ 지난 21일 경남뇌교육원에서 인성영재 캠프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생과 교사, 진행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지난 21일 경남뇌교육원에서(창원 소재)에서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21세기 인재의 핵심 덕목인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고 꿈과 진로를 찾는 데 있다. 25명이 참석한 캠프 프로그램은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위한 활동를 비롯해서 10대를 위한 브레인스토리, 뇌를 활용하는 몸만들기, 멘토특강, 학부모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방학 동안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  데 오늘 활동을 잘 해낸 것이 뿌듯하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친구들도 캠프를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