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열 여덟 청년강연자, 배형준 군.

형준 군의 중학교 시절은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공부는 싫고 친구들과 어울려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고, 하는 말마다 욕이었다. "제 이름보다 많이 불린 또다른 이름은 문제아, 반항아, 불량청소년 이었죠."

학교폭력으로 보호관찰 대상이던 형준이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인생을 바꾸는 1년'을 위해 인성명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늘 깨어있기 위해 알람 15개를 맞추고 자신의 '한계극복 프로젝트'를 세웠다. 포기하지 않고 해내며 자신만의 스토리가 생겼다.

학교 워크숍에서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무대에서 서며 강연자의 기쁨을 발견했다. 학교 wee클래스 강연을 시작으로 아는 경찰관의 추천으로 백석대학교 학생과 보호관찰 학생간 멘토 멘티 결연식에도 강연자로 섰다. 그 자리에서 보호관찰 대상인 친구를 마주했다. 형준 군의 생생한 강연은 참석자의 가슴을 울렸다.

형준 군은 말한다. "불가능할 것 같은 저의 변화를 가능하게 해준 뭐든지 가능한 학교가 벤자민인성영재 학교입니다. 제가 바뀐만큼 많은 친구들이 저처럼 바뀔 수 있게 그렇게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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