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동행, 어르신 행복교실"에 어르신 39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동행, 어르신 행복교실"에 어르신 39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소외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행복하고 평화롭게 이끌고 활력소를 불어 넣어 활기찬 울산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 회원들이 울산지역내 2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풍선을 활용한 체조등의 체험과 EM발효액을 활용한 친환경에 대한 체험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의료비 절감과 삶의 행복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2001년도부터 시작해 14년동안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올해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민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