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학원이 지난해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역사교실'에 울산시민 347명이 참여했다.
울산국학원은 총 20차에 걸쳐 시민 대상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운영했다. 이 역사교실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역사를 통해 애국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울산국학원의 '찾아가는 역사교실'은 2015년 울산시의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울산국학원은 '찾아가는 역사교실' 외에도 2007년부터 꾸준히 울산시민들에게 광복절, 개천절 기념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