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대한 서울노원국학원장

권대한 서울노원국학원장(사진)이 지난 8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권 원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박근혜 대통령) 서울 성북구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준비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구축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권 원장은 "7년 동안 활동했다. 학생들을 위한 통일인성캠프를 2회째 열고 있다. 내년에는 북한 인권 아카데미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익정신에 기반을 둔 통일이어야 진정한 통일"이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많이 활동했으면 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