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로 운영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회방송(NATV)은 11월25일부터 전개하는 ‘인성캠페인 대한민국을 새롭게'라는 캠페인에 벤자민학교 학생들을 모델로 활용했다. 이 캠페인은 11월25일 낮 12시 40분 첫 방송을 한 이후 총 5번 전파를 탄다.
국회방송에서는 지난 11월 20일 벤자민 경기북부학습관을 찾아 촬영을 진행하였다. 저녁시간에는 일산동구청에서 진행된 벤자민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촬영을 이어갔다. 국회방송 관계자는 벤자민기공과 벤자민12단, 인성영재 성장스토리 발표,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학생만이 아니라 가족, 지역사회도 변화하는 학교"라며 놀라워했다.
캠페인은 11월25일 (수) 낮 12시 40분 , 26일(일) 오전 9시50분, 30일(월) 낮 12시40분, 12월1일(화) 낮 12시 40분에 각각 방송됐다.

조선·국민·부산·경남도민신문 대서특필

조선일보는 11월24일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 인터뷰를 크게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교실 삼아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1년 동안 제공한다. 작년 3월 27명으로 개교한 학교는 올해 479명의 2기 신입생을 받았다. 비인가 1년제 대안학교에 1년 새 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크게 늘었다.”다며 김나옥 교장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조선일보는 ‘나만의 진로. 꿈 찾는 1년간의 교육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11월16일 F3면 5단 톱기사로 벤자민학교를 보도했다. 나만의 진로·꿈 찾는 1년간의 교육 프로젝트벤자민학교 1, 2기 학생들 인터뷰를 통해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멘토링 프로그램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stem) 등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교육 방법을 소개했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운영

국민일보도 11월17일자에 ‘학교 밖 세상에서 꿈과 끼를 찾았어요’라는 제목으로 그림·사진·퀼트 작품 등 전시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민정 양 김영철 군 성규빈 양 최영환 군을 인터뷰해 소개했다.
경남도민신문은 11월8일자 기획특집으로 김나옥 교장을 인터뷰하고 학생들의 활동을 전면을 할애해 보도했다.
부산일보는 10월21일 교육면(22면)에 ‘"내 삶은 내가 결정한다" …꿈 향해 걷는 법 배우는 기적의 1년’이라는 제목으로 거의 전면에 걸쳐 보도했다. 부산일보에는 진로 체험·사회봉사·학습 등 스스로 분야 정해 1년 동안 도전하는 벤자민학교의 시스템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페스티벌 소식이 실렸다. 특히 부산 학생들이 국토자전거 종주와 국경일 행사 공연 등을 한 것이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전했다.
벤자민학교 관계자는 “국내 최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지민학교의 독특한 운영시스템과 학생들의 놀라운 변화가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같다”며 전국의 많은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자민학교는 고교 최초 한국형 완전자유학년제를 표방하며 ‘성적’만 강조하는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벤자민학교는 인성명문 대안고등학교로 진로 결정을 앞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년 과정의 자유학년제를 선도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3일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일본 일반사단법인 지구시민학교가 한국 벤자민학교와 현지 벤자민학교 설립의 컨설팅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벤자민학교는 한국에서 시작하고 일본에도 도입되어 국제학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