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창원단무도장에서 인성영재 캠프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생과 교사, 진행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지난 20일 창원단무도장(창원시 의창구 우곡로)에서 인성영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는 21세기 인재의 핵심 덕목인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고 꿈과 진로를 찾는 데 있다.

프로그램은 인성영재 5대 덕목을 위한 활동를 비롯해서 10대를 위한 브레인스토리, 뇌를 활용하는 몸만들기, 멘토특강, 학부모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인내심과 책임감의 차이를 알았고 내가 책임감 있는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다.” , “모두가 있어서 해낼 수 있구나. 옆 사람이 참 소중하고 고맙다는 생각을 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성영재캠프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http://www.insungcam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