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명상여행- 레인보우 폭포

뉴질랜드,
가슴 한가득 맑은 숨이 들어오는 곳
눈부시도록 선명한 무지개가 날마다 뜨는 곳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오롯이 마주할 수 있는 여행을 소개한다. 바로 태곳적 지구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뉴질랜드로의 명상여행이다.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 북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명상여행은 좀 더 특별한 코스로 마련되었다. 6박 7일 일정 속에서 열두 가지 깨달음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늘과 태양, 숲, 어느 것 하나 인위적인 것이 없는 와이타케레 숲에서는 대자연이 전해주는 있는 그대로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자연이 만들어낸 빛과 소리, 파동으로 꽉 채워진 레인보우 폭포에서는 깊은 명상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곳이다. 푸케티 숲은 한 자리에서 천 년, 이천 년을 살아내며 지구의 역사를 함께해온 카오리나무를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뉴질랜드 명상여행에는 세계적인 자연치유 권위자이자 명상가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소규모 그룹으로 이뤄지는 명상여행인 만큼 이 총장과의 만남은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가깝고도 깊이 있게 진행된다.

▲ 뉴질랜드 명상여행- 와이타케레 숲

이 총장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뉴질랜드의 자연은 어떤 장애나 한계 없이, 저절로 자신의 근원과 만나게 된다"며 "세상 모든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널리 이로운 세상을 만들 감각을 키우기에 뉴질랜드만 한 곳이 없다"며 이곳을 최고의 명상지라고 했다.

뉴질랜드 명상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소감도 눈에 띈다. 김미화 씨는 "표현할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었다"며 "항상 긴장을 많이 하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편인데, 뉴질랜드 명상여행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힘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국내 유일 명상 전문 여행사인 명상여행사가 진행한다. 뉴질랜드 명상여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명상여행사(전화 02-558-1785, 홈페이지 http://www.meditationtour.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