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도학 교수

한민족원로회(공동의장 이수성, 김동길)은 오는 12일 저녁 7시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1층 예인홀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적학과 이도학 교수를 초청해 제13차 한민족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 교수는 "‘글로벌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백제사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균형 잡힌 서술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백제사 왜곡에 대한 사안을 뽑아 허구성을 제시하고, 그 근간이 되는 대표적인 사례를 검토해보았다”고 말했다.

한민족원로회는 2013년 7월 발족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정치, 경제, 교육, 법조, 언론, 문화 등 각 분야 100여 명의 원로로 구성되어 있다. 한민족미래포럼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과제에 대한 정책제안을 위해 격월로 포럼을 개최한다.
 

<제13차 한민족미래포럼 안내>
▣ 주최: 한민족원로회
▣ 일시: 2015년(단기 4348년) 11월 12일 (목) 19:00~21:00
▣ 장소: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1층
▣ 발표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적학과 이도학 교수
▣ 주제: 글로벌 백제의 역사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