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사진=전은애 기자]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10월 3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단기 4348년 개천절 기념 개천문화대축제에서 격려사를 했다. 

이승헌 총장은 “<25시>의 저자 게오르규 신부는 한국의 홍익정신은 세계를 이끌어갈 정신이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라고 말했다.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가치, 한국의 정신문화의 중요성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이 바로 대한민국 정신의 핵심 국민이다”라고 밝혔다 
 
나라사랑 인성교육기관인 사단법인 국학원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서울 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
 
 
개천절 격려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단기4348년 10월 3일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입니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개천절을 바르게 알고 잘 보낸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5시>의 저자 게오르규 신부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류는 공멸할 것이다’" 게오르규 신부는 "우리 대한민국의 홍익 정신이 세계를 이끌어갈 정신이고 인류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열쇠"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 초청된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이만열 교수께서도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책에서 한국인의 위대한 정신을 얘기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가치, 한국의 정신문화의 중요성을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한국인의 홍익 정신은 대한민국을 구하고 인류를 구할 것입니다. 개천절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정신의 핵심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