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8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은 서울 보신각에서 타종식을 거행했다.

타종식에는 국학원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와 국학원 명예총재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정호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등 정치 교육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서 국학원은 단기 4348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종각역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 첫 타종에는 일지 이승헌 총장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을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이 함께했다.
▲ 두 번째 타종에는 선도문화진흥회 만월 손정은 이사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이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