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당일 오전 10시 광화문 일대 세종로공원에서 종각역까지 ‘개천문화대축제’를 펼쳤다.

특히 퍼레이드가 끝나는 종각역에서는 개천절을 기념해 보신각 타종식이 열렸다. 국학원 명예총재, 임마뉴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등 정치 교육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타종식 행사에 앞서 국학원청년단이 태극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