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9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보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루벤 디아즈 브롱스 보로장은 미국 뉴욕시에 있는 카도조 하이스쿨에서 개최된 뇌교육 컨퍼런스에 참석해 뇌교육(Brain Education) 이 모든 어린아이들에게 협동, 건강, 집중력, 정서적 건강, 창조성, 인성과 시민정신을 함양하였다며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브롱스 보로는 뉴욕주 내 자치구이다.

▲ 미국 뉴욕 브롱스 보로가 뇌교육을 계발한 이승헌 총장(사진 가장 오른쪽)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강연회는 국제뇌교육협회와 파워브레인에듀케이션(이하 PBE), 바디앤브레인이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두뇌를 훈련하는 뇌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 자리로 뉴욕시의 중요 장학사와 교장단, 관계자 100여 명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루벤 보로장은 "뇌교육 프로그램은 브롱스 22개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수천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혜택을 주었다. 브롱스 커뮤니티에서 가장 우선시 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체력과 정서를 향상한 것이 증명되었다"라고 평가했다.

브롱스 공립학교에 도입되어 연구된 결과, 뇌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아효능감, 정서적 건강, 정보처리 능력과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추리력, 정보처리 능력을 향상하였다.

이승헌 총장은 지난 35년간 한국의 뇌과학 연구원을 통해 뇌교육을 정립했고, 이를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영국 등 학교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워싱턴 D.C, 뉴욕, LA, 애틀란타 등 20여 개 도시에서 ‘일지 이승헌의 날’을, 26개 도시에서 ‘뇌교육의 날’을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