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기뇌교육협회는 지난 7월20일 천천고등학교에서 진로인성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천천고생 35명이 참가했다.
이번 진로인성캠프는 다양한 진로 탐색과 미래 명상 등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만의 재능, 가능성 발견을 통해 삶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갖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이 회복되고 좀더 적극적으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서 경기뇌교육협회는 서호중학교에서 25명을 대상으로 가족인성캠프를 진행했다.


대구뇌교육협회는 대구경운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또 대구뇌교육협회는 또 비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경북뇌교육협회는 7월15일 동지여자고등학교 1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진로인성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 참석했던 아이들은 “이 교육을 통해서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도 커지고 희망이 없어보였던 나에게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북뇌교육협회는 또 근화여자중학교 1학년 5개 반 16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청소년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힘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전북뇌교육협회는 7월16일 왕신여자중학교 1~3학년 58명을 대상으로 뇌교육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이 인성캠프에서는 뇌감각을 깨워주고 뇌를 유연하게 하는 뇌크레이션, 내관과 호흡을 통한 뇌정화하기, 한계를 극복하는 HSP GYM, 비전 명상을 통한 뇌주인되기 등을 체험하며 스스로 세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의 꿈을 확인하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