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전북국학원 회원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전북국학원 제공]

전북국학원과 전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지난 15일 전주시 한옥마을 경기전 부근에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북국학원 회원들은 '홍익인간의 중심가치로 민족 정신을 회복하여 진정한 광복을 이루자'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삼족오 배지와 태극기를 나눠주고 면역력에 좋은 댄스도 알려주었다. 광복절 하루 전 14일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프리(Free)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전북국학원 회원들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
▲ 민족정신광복을 위한 결의문 낭독 [사진=전북국학원]

 

▲ 건강에 좋은 면역력 댄스 알리기 [사진=전북국학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