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기공 35주년 기념 국학기공 대선사 추대 및 전국국학기공강사 축제’가 지난 8일 국학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열렸다. 국학기공 3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국학기공연합회 임원진과 강사 3천 명이 참석하여 국학기공연합회의 제2의 도약을 함께 축하하였다.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대표적인 심신수련법이자 국민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생활체육으로 전국 4천여 곳의 공원, 관공서, 학교, 주민자치센터 등에 보급,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0년 이상 국학기공 보급에 기여한 국학기공강사들에게 홍익강사상이 수여됐다. 또한, 각종 국학기공대회 수상팀 및 단무도, 단태권도 축하 공연팀이 출연하여 기를 타고 흐르는 국학기공의 진수를 펼쳤다. '국학기공 35주년 기념 국학기공 대선사 추대 및 국학기공강사 축제'의 뜨거운 현장 속으로 안내한다.  

 

▲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 금상에 빛나는 경기도 국학기공연합회의 공연

 

▲ 기공의 백미를 보여준 한국 전통 무예 단무도의 공연

 

▲ 전통 부채로 아름다운 국학기공을 선보인 울산 국학기공연합회의 공연

 

▲ 강원도 국학기공연합회의 공연

 

▲ 감동적인 무대에 환호하는 관중들

 

▲ 단태권도 공연단의 격파 장면

 

▲ 국학기공 보급에 기여한 국학기공강사들에게 홍익강사상이 수여됐다.

 

▲ 국학기공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국학기공의 최고 자리인 국학기공 대선사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