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3일 서울의 중심 ‘한강’에 대한 시민들의 기억을 토대로 한 전시 '메모리인(人)한강'이 오는 17일(금)까지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곳곳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

▲ 메모리인(人)서울 프로젝트 포스터.

그간 ‘메모리인(人)서울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해온 서울 사람들의 다양한 기억이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재현됐다. 전시 관람 후 서울에 관한 기억을 제공하고 싶다면 서울도서관 1층에 설치된 메모리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된다.

문의 : 02-3290-7123, sfac.or.kr/memoryin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