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지TV '지톡 교실' 영상 화면 캡처

어김없이 월요일이 돌아왔다. 눈 깜짝할 사이 주말이 지나가고 또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시계처럼 변하지 않는 일상 속에서도 우리는 언제나 행복을 꿈꾼다.

우리는 언제 가장 행복할까? 아기였을 때가 아닐까 싶다.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무언가 하기만 해도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사람들 있었던 아기였을 때 말이다. 그런 아이들만 봐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행복함이 느껴진다.

지루하고 무기력한 월요일을 보내고 있다면 1분 안에 아기처럼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지톡 명상'이다. ‘지톡’은 ‘지구 시민 톡(talk)’의 줄임말로 지구인이 사용하는 지구어를 의미한다. 지톡은 아기의 옹알이같이 의미 없는 말을 소리내어 말하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내 '아에이오우'를 말하며 굳어 있던 얼굴 근육을 풀어준다. 그리고 천천히 눈을 뜨고 호흡에 집중하며, 지톡을 해본다. 처음에는 쑥스럽고 주변도 의식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지톡은 생각과 감정을 끊고 가장 빠르게 명상 상태로 들어가게 한다. 지톡 명상을 개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지톡 명상은 누군가의 지시나 강요와 틀에서 벗어난 완전한 자신만의 창조 시간"으로 21일만 해도 건강을 찾고 창조력이 생기는 두뇌 활용법이라고 소개했다.

혼자 시작하기 어렵다면 힐링명상사이트 '체인지TV(www.changetv.kr)'의 '지톡 교실'을 활용해 봐도 좋다. 국내 최대 체험형 힐링사이트인 체인지TV는 자연의 소리와 휴(休), 직장인 라이프체조, 키즈멘탈헬스, 호흡의 정석, 포지션테라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구글스토어에서 '체인지TV'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집, 사무실, 차, 화장실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톡 명상을 해볼 수 있다. '지톡 명상'으로 무기력한 월요일도 달라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