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 재배면적 늘면서 시장 보급력 좋아져
황칠 효능 접할 수 있는 황칠 건강상품 인기
최근 연구결과 황칠에 항노화 화합물 함유 가능성 확인돼

옛 문헌에서나 들어볼 법했던 황칠이 이제는 귀에 익숙한 이름이 됐다. 오래전부터 황실에서만 사용할 정도로 귀했으나 근래 제주, 보길도, 완도 등지 등에서 재배면적이 늘어 시장 보급력이 향상, 건강상품으로 가공되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황칠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황칠차로 출시됐다. 황칠가는 황칠의 약효를 살린 황칠천년차에 이어 황칠천년차 골드를 내놓았다. 황칠천년차 골드는 바쁜 현대인이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특별가공한 티백차이다. 1.2g짜리 삼각티백 30개가 들어 있다.

▲ 황칠가가 새롭게 출시한 황칠천년차 골드

황칠천년차는 보길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남쪽지역에서 자라는 질 좋은 원초만을 사용했다. 발효된 차를 덖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방출되는 특수항아리 가마솥을 사용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 뿐 아니라 맛이 한층 더 부드럽고 깊다. 상쾌하고 구수한 맛의 황칠차는 마음을 안정시켜 몸의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황칠나무는 예로부터 최고급 약재 겸 도료로 유명했다. 중국의 한의학 고서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도 언급한 바 있듯이, 황칠나무는 혈액순환, 심장병, 복통, 관절통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서는 노화를 억제하는 화합물의 황칠 함유 가능성이 확인되며 다시금 약용식물로 인정받았다.

황칠천연차 골드는 인터넷 쇼핑사이트인 HSP몰(www.hsp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황칠천년차 골드 출시 기념으로 100개 한정 차보관통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황칠차 구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700-7600)로 하면 된다.

▲ 황칠천년차 골드 마시는 방법 [자료제공=HSP몰 ]

[Tip] "건강하고 맛있게 마시자!" 황칠차 명상법

△ 색: 황칠차의 황금색을 보면서 눈을 통해 뇌에 밝은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 온도: 두 손으로 잔을 받치며 따뜻함이 손끝에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것을 느껴본다.
△ 향: 부드러운 차 향기를 맡으며 가슴까지 편안하게 이완한다.
△ 맛: 가볍게 입에 머금었다가 넘기며 목을 지나 가슴과 아랫배까지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
△ 차와 하나되기: 깊은 호흡과 함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