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과 한글운동 학술대회 종합토론(사진=윤한주 기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 국학연구원은 광복 70년 한글날 569돌을 기념해 ‘국학과 한글운동’을 주제로 제27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국학원(원장 권은미), (재)한민족기념관(관장 장영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예인홀에서 열렸다.

▲ 국학과 한글운동 학술대회 종합토론(사진=윤한주 기자)

학술대회는 ▲ ‘주시경과 그의 제자들의 단군에 대한 이해’(조남호, UBE) , ▲해방 이후 조선어학회의 정치지형(박용규,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과학적’ 국어학의 유산: 경성제대와 서울대(김영환, 한글철학연구소) ▲‘한글과 현대단학, 뇌교육-우리말 속에 깃든 정신’ 등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