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가 완화된 명상의 뇌파상태에서 통찰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이 급증하고
고통, 피로감, 공포감 등 부정적인 생각은 감소한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이라고 하면 오랜 시간 앉아서 깨달음에 이르는 참선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명상의 포괄적인 의미는 스트레스 등의 외부 자극에서 벗어나는 ‘기분전환법’이다. 즉 기분전환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읽거나 잠시 잠을 취하는 등의 행위도 명상과 같은 의미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생각이 복잡하거나 잡념을 떨치고 싶을 때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자연적으로 행하는 동작으로 실제 머리를 가볍게 흔드는 것만으로 생각을 잠시 멈출 수 있다. 단월드의 ‘도리도리 뇌운동’은 이러한 원리로 만들어진 명상법이다.

단월드 ‘도리도리 뇌운동’은 우리나라 전통 육아법에 ‘도리도리’에서 착안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두뇌개발법이기도 하다.‘도리도리 뇌운동’은 매우 간단한 방법인 것 같지만 한국식 명상 최초로 국제저명학술지‘뉴로사이언스레터’에 긍정적인 정서를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받았고, 사고와 판단, 감정 조절의 중추인 전두엽과 측두엽의 피질 두께가 증가하고 내측 전전두엽의 회색질과 백색질의 두께가 동시에 증가했다는 결과가 세계 신경과학분야의 탑 저널인 SCAN에 발표되어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 예방과 항노화에 효과까지 주목받은 바 있다.


스트레스엔 ‘도리도리’로 빠른 명상효과를 볼 수 있어

명상을 하면 뇌파가 안정된 상태로 유지된다. 뇌파란 뇌신경세포들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생기는 미세한 전기적 흐름으로 스트레스 상태일 때는 빠른 주기를 보이다가 명상상태에서 느린 주기를 보이는 세타파가 나타난다. 이러한 명상뇌파라고 일컫는 세타파가 우세하면 통찰력, 창의력, 문제해결력 등이 급증하고 고통, 피로감, 공포감 등 부정적인 생각은 감소한다.


또 우리의 뇌는 좌측전전두엽은 부정적인 감정을 좌측 전전두엽은 긍정적인 감정을 주관한다고 하는데 명상을 하면 뇌의 행복부위라고 일컫는 ‘좌측 전전두엽’의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다.


‘도리도리 뇌운동’의 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잡념이 많아 집중이 어려운 분도 금방 명상상태에 이를 수 있다. 먼저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고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하다가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도 하고, 원을 그리기도 하는 등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1분 정도 실시합니다. 숨을 길게 내쉰 후 다시 3회 반복하면 됩니다. 이때 아주 잔잔한 명상음악을 들으면서 하시면 더욱 좋다.


머리가 복잡할 때, 짧은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어

하루에 한번씩 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시간을 많이 할애할 필요가 없으니 업무 중 머리가 무겁거나 집중이 안 될 때 3분씩 수시로 해주는 것도 좋다. 계속 어깨를 긴장한 상태에서 컴퓨터를 장시간 하다보면 뒤쪽 머리 아래 경추와 후두골, 즉 목과 머리를 이어주는 근육인 후두하근이 경직되는데 후두하근은 혈압이나 두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고개를 흔드는 것만으로 후두하근을 풀어주어 머리가 맑아지고 인지능력이 향상될 수 있으니, 목과 어깨가 뻣뻣하다고 생각이 들면 수시로 해주면 좋다.


(주)단월드는 우리의 정신문화가 담긴 전통수련법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90년대 중반부터 현대 단학을 뇌과학에 접목한 두뇌운동법 "뇌교육(브레인트레이닝)"으로 본격적인 세계화를 시작해서 한국식 명상법을 세계화시킨 기업이다. 두뇌개발에 관심이 많다면 단월드 1일 무료체험코스(1577-1785)로 가까운 센터 전화예약)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