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사람과 차로 넘쳐난다. 봄이라지만 하늘에는 뿌연 먼지가 가득하다.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이 이어지는 도돌이표 같은 일상의 연속이다. 나는 지금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삶에 물음표 하나 생긴 이들을 위해 권하고 싶은 여행이 있다. 바로 지상 마지막 낙원이라 불리는 ‘뉴질랜드’로의 명상여행이다. 나를 온전히 자연의 일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천혜의 환경 뉴질랜드에서 내 안의 치유력을 되찾아보자.

▲ 폭포를 마주하고 명상 중인 여행객들 [사진=명상여행사]

힐링명상 전문여행사인 명상여행사는 5월부터 '뉴질랜드 솔라(Solar) 명상여행을 진행한다.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뉴질랜드 솔라 명상여행은 ▲와이타케레 숲 명상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해변 명상 ▲케리케리 레인보우 폭포 명상 ▲자연의 도시 오클랜드 탐방과 함께 현지 원주민인 마오리족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뉴질랜드 명상여행을 다녀온 이동욱 씨는 “특히 와아타케레 숲에서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대자연을 만나는 순간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 자연 그대로의 지구를 만날 수 있는 청정지역, 뉴질랜드

이번 명상여행에서는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지구시민운동가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의 특별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이 총장은 지구의 마지막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명상과 인성회복, 지구시민 등 다양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뉴질랜드 언론 ‘베이 크로니컬’이 세계 평화와 인성회복을 위한 문화운동을 전개하는 이 총장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명상여행사는 여행 속의 명상을 통해 삶의 진정한 건강, 행복, 평화를 재발견하고, 인생의 등불이 되는 비전을 찾는 여행을 추구한다. 최고의 명상트레이너가 동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상품으로는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응축되어있다고 알려진 미국 애리조나 세도나(Sedona) 명상여행이 있다.

여행 관련 문의는 전화 02-558-1785, 홈페이지 www.meditationtour.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