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봄철건강법 ① 미세먼지로 부터 ‘눈 건강’ 지키는 법

꽃샘추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피크닉을 즐기는 4월이 시작되었다. 햇살을 느끼며 봄을 만끽하면 좋겠지만, 현재 전국을 휩쓸고 있는 미세먼지는 쉽사리 외출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배기가스 성분인 황산염과 질산염 등이 절반 이상을 차지, 호흡기뿐만 아니라 각종 눈질환의 원인이 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눈 건강관리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과 대기오염 물질이 눈에 들어가면 자극성 결막염과 각막염 등의 눈 질환을 양산하며, 꽃가루나 봄바람에 날리는 먼지로 인해 눈에는 괴로운 시절이 봄이다.

다음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단월드 눈 건강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함께 따라 하면서 건강하고 생기 있는 눈을 만들어 보자.

▲ 왼쪽부터 [1] 눈 주위 경락과 근육을 풀어주기 [2] 눈에 생기(生氣)를 넣어주기 [3] 눈동자 움직이기

[1] 눈 주위 경락과 근육을 풀어주기
이 동작은 시력회복과 눈의 피로, 눈가의 주름 완화에 도움된다.
① 두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눈 안쪽 가장자리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눈썹을 따라가며 눈 주위의 뼈를 가볍게 누르고 마사지해 준다.
② 눈 아랫부분, 코 주변도 골고루 자극해 준다. 

[2] 눈에 생기(生氣)를 넣어주기
이 동작은 충혈방지, 각종 눈 질환 예방에 좋다. 눈의 피로를 풀고 맑게 한다.
① 심호흡을 3번 해준다.
② 숨을 들이마시고 멈춘 상태에서 단전에 힘을 주고 양손을 뜨겁게 비벼 준다.
③ 숨을 내쉬면서 양손을 감은 두 눈 위에 오목하게 모아, 눈의 피로가 풀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따뜻한 기운을 두 눈에 넣어준다. 이것을 3~5회 정도 반복한다.

[3] 눈동자 움직이기
이 동작은 시신경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며 눈을 산뜻하게 한다.
① 숨을 들이쉬며 미간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힘을 주어 눈을 5초 동안 꼭 감는다. 숨을 내쉬며 눈을 뜬다.
② 숨을 들이쉬며 머리는 정면을 향하게 하고 눈동자만 오른쪽을 향해 5초 동안 정지시켜 바라본다. 숨을 내쉬며 눈동자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한다.
③ 이번엔 반대로 숨을 들이쉬며 왼쪽을 5초 동안 바라본다.
④ 위쪽과 아래쪽도 마찬가지로 각각 5초 동안 바라본다. 이것을 3회 반복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단월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발끝치기’, ‘접시돌리기’, ‘도리도리 뇌운동’ 등 생활 속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건강법을 꾸준히 양산해 왔다. 또 단월드는 4월 한 달 동안 30주년을 맞이해서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 기점검 및 체험교실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단월드 센터(T.1577-1785)나,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