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가 8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윷놀이(제공=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연마당은 5일부터 6일까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풍물놀이와 강강술래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마당은 전통공예 체험하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연만들기, 복조리 만들기 등을 7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가 8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풍물놀이(제공=한성백제박물관)
 
놀이마당은 윷놀이(대형ㆍ중형ㆍ소형), 투호, 제기차기(대형)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껏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