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월드 경침뇌파진동

바쁘고 피로한 현대인들은 운동에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서 생활 속에서 간단한 도구를 이용하는 운동법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경침을 이용한 운동법은 힘들지 않고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월드는 경침을 이용한 운동법을 회원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제공해 왔으며, 현재는 회원들을 통해 경로당, 복지센터 등에서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특히 목에 경침을 대고 ‘도리도리’ 하듯이 움직이는 ‘경침 뇌파진동’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백세건강교실에서 매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국학기공 강사는 제주에 있는 경로당에 경침뇌파진동을 보급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고혈압, 어깨 결림, 불면증, 두통, 시력저하, 장 건강, 디스크 증상, 무릎관절 등이 호전된 사례가 보고 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수 강사상을 수여한바 있다.

‘경침 뇌파진동’은 경침을 베고 누워서 머리를 도리도리하는 한국식 명상 '뇌파진동'을 하는 것으로, 뒤쪽 머리 아래 경추 1번 자리에 위치하는 혈압이나 두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후두하근을 풀어주어 머리가 맑게 하고 순환을 도와준다. 또 목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면서도 그 무게에 비해 굉장히 가늘고 약한 부위로 뇌의 명령을 몸 전체에 전달하는 척수를 둘러싸고 있고, 심장에서 뇌로 들어가는 혈관들이 분포해 있어 이러한 경추의 자세가 잘못되면 하부 척추까지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경침 뇌파진동은 후두골과 경추 사이의 딱딱하게 경직된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몸 전체를 이완하고 틀어진 척추와 골반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동화 그림 작가 한지수씨(36세)는 10년 째 작업을 해오면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디스크로 고생을 했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는데, 3년 전부터 단월드에서 배운 ‘경침 뇌파진동’을 잠자기 전 5분간 해온 결과 현재는 허리통증은 물론 MRI결과로도 호전된 것이 확인되었다.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단월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발끝치기’, ‘접시돌리기’, ‘도리도리 뇌운동’ 등 생활 속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건강법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또 단월드는 3월 한 달 동안 30주년을 맞이해서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 기점검 및 체험교실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단월드 센터(T.1577-1785)나,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