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지난달 31일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상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정부의 일자리 사업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을 통해 격려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양하고,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서정대학교는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자 고용노동부의 2014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대학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 서정대는 지난달 31일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상부문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서정대>

서정대학교의 '대학청년고용센터'는 청년실업 해소와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학생의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을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취업안내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서정대는 전국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도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정대는 "대학청년고용센터의 지속적인 큰 성과는 김홍용 총장과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대학청년고용센터의 전문컨설턴트, 리고 전체 학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취업지도와 학생들의 성실함이 뒷받침되었다"고 밝혔다. 

 서정대 대학청년고용센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취업과 창업관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여 명실상부한 취업률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