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광주중학교에서 나라사랑 인성교육이 열렸다.(사진=광주뇌교육협회 제공)

광주뇌교육협회(협회장 김대영)는 지난 22일 광주중학교 전교생 850여 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인성교육을 개최했다.

‘행복을 창조하는 청소년 되기 뇌교육 인성교육-국경일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4년 광주시 사회단체 보조금 사업 중의 하나다.
 
김대영 회장은 “청소년에게 바른 역사를 알려서 자신을 존중하고 나라에 대한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라며 “학습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흡연 없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는 또한 시내 100여 학교를 대상으로 뇌교육 인성교육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