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교육학회 임원진 및 학회원들이 11월 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뇌교육학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뇌교육 전문학회인 뇌교육학회는 지난 11월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학계 인사들과 교육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뇌교육은 평화철학과 두뇌발달체계에 기반한 체험적 방법론을 갖춘 학문이다. 특히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뇌교육에 기반을 둔 인성교육을 시행 중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양적, 질적 연구 결과도 함께 보고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뇌교육학회는 신혜숙 학회장을 비롯해 국제뇌교육대학원 뇌교육학과 권효숙·윤선아·심준영·서호찬·오미경·신재한 교수가 활동한다. 고문으로는 권원기 학교법인 한문화학원 이사장, 이시형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고문, 강충열 통합인성교육학회장, 조주연 한국초등교육학회장이 있다. 학회는 ▲뇌철학 ▲뇌교육 원리와 방법 ▲뇌교육 프로그램의 체제 ▲인지 등 4개 연구분과를 운영한다.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

[관련 기사]

[바로가기] 1세기 뇌의 시대, 왜 뇌활용 인성교육을 말하는가?

[바로가기] 창의인성영재 양성의 교육 모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무엇이 다른가?

[바로가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삶의 주인으로 꿈을 이뤄가는 혁명적 학교"

[바로가기] 나의 인성을 깨워 준 벤자민인성영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