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학원·현정회·인성본부 등 33개 시민단체는 9월 22일 오전 광화문에서 '개천절 대통령 참석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강만금 기자)

삼일절과 광복절에는 있지만, 개천절에는 없는 것이 있다. 무엇일까? 대통령과 국가유공자 포상이다. 지난 9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는 시민단체들이 이와 관련해 한목소리로 개천절 국경일 경축행사 정상화를 외쳤다.

이날 국학원, 현정회, 국민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개천절 정부행사에 대통령 참석,  ▲개천절 국가유공자 포상 실시,  ▲보신각종 타종 재개,  ▲ 한민족 나이 찾기-단기연호 병기추진, ▲개천절을 대국민 화합과 인성회복의 국민축제 추진 등을 촉구했다.
 
주최 측은 “개천절은 우리나라의 생일이자 반만년 역사를 상징하는 국경일이다. 또한 ‘널리 두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인간완성의 건국철학인 홍익인간 정신을 선포한 정신적 뿌리”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자긍심을 되찾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구심점이 되는 나라의 생일인 개천절이 제대로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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