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학원 홈페이지 '온라인 호흡명상 및 얼-라인 국학 아카데미' 이미지 캡쳐]

사단법인 국학원이 한민족기념관 건립을 위한 특별후원회원 모집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1만 명을 모으는 쾌거를 이뤘다. 국학원은 지난 1월 26일 1만 명 돌파로 한민족기념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 민족의 홍익정신 부활에 불을 당겼다.

국학원은 특별회원 모집과 함께 온라인 호흡명상 클래스 전용공간을 오픈해 건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클래스는 호흡에 집중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전통 수련의 효과를 현대생활에 맞게 재구성한 수련이다.

지난 7월부터는 얼-라인 국학 아카데미를 개설해 국학 각 분야 최고 명사를 초청, 특별회원을 위해 수준 높은 국학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모험가 이동진, 성악가 조미경 등 유명 인사를 비롯해 김창환 법무법인 창 대표 변호사,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 등 다양한 명사들이 강의를 펼쳤다.
 

 글. 이효선 기자 sunnim0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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