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이 중심인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지난 3월 4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제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자료사진)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워주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가 문을 열었다. 벤자민학교는 자기주도적 생활과 체험적 인성교육으로 글로벌 인성영재를 양성하는 1년 과정의 대안학교이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설립하고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명예이사장으로 3월 4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27명의 1기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멘토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벤자민학교는 삶의 목표를 홍익의 가치에 두고 뇌교육을 활용해 인격을 완성하고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인성영재를 양성하는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뇌를 잘 활용하는 교육법인 뇌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외국어, 운동, 예술, 프로젝트 학습 등 자기계발과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경제활동, 사회참여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인성영재 덕목을 체득한다. 또 교수, 변호사, CEO, 예술가 등 100여 명의 다양한 영역의 전문 멘토가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멘토링, 직업현장 체험 및 꿈에 대해 조언한다. 최근 인성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애착과 자기주도적 학습 성향이 향상된 연구결과가 나오며 언론과 교육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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