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in is the key. IBREA.광고인 이제석 씨가 유엔공보국 정식 지위 비영리 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에 재능 기부한 뇌교육 광고 [제공=국제뇌교육협회]

한 때는 미지의 영역이었던 뇌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등장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뇌에 관한 연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더니 21세기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뇌’가 선정된 바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미지의 영역이던 뇌의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학계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뉴스와 대중 서적, 영화 등에서도 쉽게 뇌를 만날 수 있다.

뇌가 우리 생활 가까이 다가온 만큼, 우리는 뇌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
어째서 우리는 여전히 대중매체나 연구 결과 등을 통해서 만나는 ‘뇌’는 점점 더 많이 알아가는데, 왜 내가 매 순간을 함께하는 나의 ‘뇌’에 좀 더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일까?

뇌교육은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뇌를 운영하는 원칙과 방법을 교육한다. 즉, 지식적인 뇌의 차원을 넘어 뇌를 활용하여 개인의 삶, 나아가 인류 전체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혁신적인 교육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뇌교육의 목적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인간의 뇌는 본질적으로 평화를 추구하고,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자각 아래 각자의 삶 속에서 이를 실현하는 것이 뇌교육의 목적이다.

뇌에 대한 이해와 실천법이 만난 뇌교육은 경쟁보다는 함께 윈윈(win-win)하는 상생을 추구하는 인성 회복에 탁월하다. 또한 뇌를 100% 활용하여 기존의 성공 지향적인 자기계발을 넘어 개인의 비전을 달성하는 완성의 자기계발을 추구한다. 뇌교육은 몸을 통해 뇌 기능을 깨우고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효과도 나타낸다.

▲ 다크브레인 vs 파워브레인. 어두운 뇌는 '불안' '두려움' '질병' '이기심'이 가득해서 뇌의 무한한 능력을 활용할 수 없다. 반면, 밝게 빛나는 뇌는 '건강' '희망' '행복' '양심'이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정보는 우리 뇌를 더욱 파워있게 한다.

이미 국내에서는 학문으로 정립되어 뇌교육 학사와 석사, 박사까지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하는 뇌교육은 다양한 의학, 과학 분야에서 연구결과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과학연구원 등을 통해 뇌교육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보급도 진행 중이다.

기획 전반에서 소개했듯이 해외에서의 뇌교육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교육에 도입된 미국과 엘살바도르 등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뇌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변화를 접할 수 있다. 올해 11월에는 중국에서 100억 원의 로열티를 내고 뇌교육을 수입하면서 새로운 ‘교육 한류’를 예고했다.

뇌교육을 창시한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우리나라의 정신문화인 홍익인간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인간완성학문을 만들어냈다.

21세기는 뇌의 시대, 뇌교육으로 뇌의 무한한 가치를 활용하여 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본다.

 

 

[기획] 세계가 주목하는 뇌교육 (기사보기 클릭▼)


[1 / 시작] 21세기 뇌의 시대, 최신 교육 트렌드 '뇌교육'을 말한다

[2 / 뇌교육의 3대 효과 - 인성회복] 뇌교육, 인성회복으로 뇌의 무한한 가치를 열다

[3 / 뇌교육의 3대 효과 - 자연치유] 21세기 新양생법, 뇌교육으로 자연치유력 깨운다

[4 / 뇌교육의 3대 효과 - 자기계발] 성공을 넘어 완성을 향한 자기계발, 뇌교육

[5 / 新한류 뇌교육 - 중국의 뇌교육 현장] 뇌교육, 中에 두뇌활용 '교육 한류' 예고 

[6 / 뇌 사용 설명서 BOS 5법칙] 뇌의 주인으로 모든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7 / 글로벌 교육 한류] '두뇌활용에서 평화교육까지' 뇌교육에 세계관심 뜨거워

 

 

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