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시간씩 10년을 꾸준히 투자하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주장한 말콤 글래드웰이 한국을 찾는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와 파고다교육그룹은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명사를 초청해 지식의 정수를 나누는 강연  <The One Talk: Beyond Myself Beyond Limits>에 말콤 글래드웰을 초청했다.

11월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강연에는 심리학·사회학·인류학을 동원한 말콤의 비즈니스적 통찰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말콤 글래드웰은 '티핑포인트' 출간 후 '아웃라이어와 블링크', '다윗과 골리앗' 등 집필하는 책마다 히트를 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세계의 경영 대가(大家·guru) 10인', 미국 시사잡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 마이크임팩트 스쿨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전은애 기자 hspmak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