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 가지고 모이세요. 접시돌리기로 몸을 풀겠습니다."

HSP컨설팅유답 임직원은 매일 '해피메이커 박수'와 접시돌리기 체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오전  9시 출근한 직원들은 서로 마주보며 상대방 손뼉을 부딪혀 박수를 친다. 동시에 "좋아, 좋아, 좋아, 좋아 ~ ~ 와 ~ 해피메이커" 라고 소리친다. 

이어 서로 마주하며 인사를 나눈 후 빈 공간을 이용해 각자 자리를 잡고 접시돌리기 체조를 한다. HSP컨설팅유답이 매일 아침 임직원이 모여서 해피메이커 박수와 구호를 한지 10년이 넘었다. 최근에는 접시돌리기를 추가했다.

▲ HSP컨설팅유답은 매일 '해피메이커 박수'와 접시돌리기 체조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접시돌리기 체조는 최근 매스컴에서 하루 10분 운동으로 전신을 풀어주고 몸에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 균형 있는 체형을 만들어 주는 체조로 소개됐다. 이 체조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30여년 전에 개발했다.

HSP컨설팅유답  임직원은 이  접시돌리기 체조에 푹빠져 있다.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생들에게 전달하기로 유명한 HSP컨설팅유답 임직원은 각자에 맞게 다양하게 접시돌리기 체조를 선보인다. 접시를 돌려서 올려갔다가 반대로도 해보고 두 개의 접시도 돌려본다.  몸에서 느껴지는 느낌과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짧은 시간에도 느낌을 서로 공감하기도 한다.

기업 및 관공서에서 주로 교육을 진행하는  HSP컨설팅유답의 일과는 이렇게  활기차게 시작한다. 

체조가 끝나면  HSP컨설팅유답 설립목적인 "진심이 담긴 감동적인 교육으로 건강한 구성원과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조직의 성장에 기여한다"를 가슴 깊이 새긴다.  회사 전략선언서를 전직원이 손을 잡고 낭독하며 모두가 마음을 모으기 위한 구호를 한 후 하루를 시작한다.

▲ HSP컨설팅유답 직원들이 접시돌리기 체조를 하고 있다.

 HSP컨설팅 유답은 교육 효과가 가장 크고 오래가며 지속 성장하는 교육컨설팅 회사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전략기획서에는 이런 뜻을 담았다. 

"유답은 진심이 담긴 감동적인 교육으로 고객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발휘한다. 유답은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조직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 유답의 구성원들은 스스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기계발과 꾸준한 심신단련으로 건강(H)과 행복(S),평화(P)로운 에너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한다. 우리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삶의 가치와 업의 가치를 높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기업을 만드는 것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한다."

HSP컨설팅유답은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관공서를 대상으로 혼(魂)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홍익경영을 보급해 나가는 교육 컨설팅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