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컨설팅유답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주최한 2014년‘우리가족 성장캠프’를 주관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2014우리가족 성장캠프'는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진행되었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17개 가족, 33명이 참가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고 미래의 행복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 우리가족 성장캠프는  가족들이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긍정에너지를 창조하는 패밀리 에너자이저가 되자,  가족 구성원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회복하고, 희망차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자로 목표를 설정하였다.

▲ HSP컨설팅유답은 원주시청 여성가족과에서 주최한 2014년‘우리가족 성장캠프’를 주관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HSP컨설팅유답의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식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소에는 느끼기 쉽지 않던 부모와 자녀간의 이해와 화합을 경험하였고 진정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초등학생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남매 자녀와 함께 캠프에 참가한 학부모  임미숙 씨는 "이번 가족캠프가 감동적이었다"라며,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유답홈페이지(www.u-dap.com) 교육체험기란에 올렸다.

임씨는 이 체험기에서  "모든 과정이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특히 '가족愛발견 연극' 은 정말 감동적이었으며, 유답강사들의 훌륭한 연기에 오랜 만에 가슴 깊은 울림을 느꼈다. 너무 많이 울어 다음날 눈이 퉁퉁 부었다"고 했다.

임 씨는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잘 짜여졌고,  무엇보다도 진심을 다해서 교육한  선생님들께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적었다.

이번 캠프를 진행한 유답 강사들은 "가족들이 서로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부모와 자녀가 하나가 되어 참여하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 캠프를 총괄 진행한 박유신 연구위원은 "가족 구성원간에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신뢰 협동하는 마음이 생겨나 소통이 더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박 연구위원은 "이번 캠프의 성공을 발판으로 앞으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가족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과정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캠프를 진행한  HSP컨설팅유답은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관공서를 대상으로 혼(魂)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홍익경영을 보급해 나가는 교육 컨설팅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