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공원 내 단군성전 앞에서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서울 출범식 및 강사대회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이수성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총재(전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 "양심에 바탕을 둔 인간 본성의 회복운동은 학교교육은 물론 사회 전반에서 불길같이 일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인성회복운동본부는 서울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각각 출범식을 갖고 인성회복운동, 양심회복운동을 거국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