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증만 잡아도 살이 저절로 빠진다?
비만은 운동부족, 폭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평소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 기능의 변화로 몸에 냉증이 유발되면서 부위별로 부종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다리 안쪽, 장딴지에서 허벅지와 복부 등 기혈순환이 되지 않는 곳에 냉증이 발생하는데 우리 인체는 문제가 생긴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방을 축적시킨다. 반대로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불필요한 지방이 저절로 연소되고 배출된다.
◆ 지방이 저절로 빠지는 ‘접시돌리기 체조’
최근 여러 매스컴에서 하루 10분 운동만으로 관절염 등 순환장애로 오는 많은 질병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다뤄진 ‘접시돌리기 체조’는 전신의 부위를 풀어주어 몸에 불필요하게 쌓인 지방을 연소시켜주고 자세를 교정시켜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어 준다. 또 자세가 바르면 복부의 장기들이 불필요한 압력을 받지 않고 운동이 원활해지는데 장기의 운동이 원활해야 장기에서 쓰는 에너지양이 높아지고 복부비만을 방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 회전운동으로 균형 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접시돌리기의 주요 원리는 우리 인체에 가장 중요한 6개의 관절(손목, 팔꿈치, 어깨, 골반, 무릎, 발목)을 회전운동으로 풀어주면서 그 주변의 근육과 인대의 체온을 최대한 높여서 관절가동범위를 넓혀주고, 정체된 냉기와 탁기를 연소시켜 기혈순환을 촉진시켜준다. 또 다리의 전굴, 후굴 자세를 통해 하체 순환을 도와준다.
◆ 하루 10분 접시돌리기 체조 배워보기
접시돌리기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손에 접시를 올려놓고 한 쪽 발을 앞쪽을 뻗은 자세를 유지하며 접시를 든 손을 8자 모양으로 허공에 그려주는 것이다. 손끝부터 발끝까지 힘이 들어가고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10분만 운동을 하더라도 몸이 좋아지는 것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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