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물과 바람이 좋은 자연 속에서 일상을 잊고 주말 하루 동안 명상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몸과 마음을 무료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도민대상 힐링캠프가 여름동안 제주시에서 열린다.

장생문화연구원(원장 박재돈)은 오는 28일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제주 힐링명상센터(애월읍)에서 평화인성 힐링캠프 ‘제주人이 만드는 희망세상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는 국내외 기업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명상지도와 라이프 코칭을 해온 정선화 세계명상협회 제주본부장과 정애영 제주힐링명상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명상체험과 자아성찰을 통해서 잊고 있던 내면의 희망을 찾아 떠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무공해 식단의 점심도 무료 제공된다.

1차는 28일, 2차는 7월 26일, 3차는 8월 30일, 4차는 9월 27일이다. 20세 이상 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매회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장생문화연구원은 2012년에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제주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독서클럽, 세미나, 장생 가이드 과정, 제주도 명승지 명상여행, 공동체 마을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해오고 있다.

참가문의 070-8734-7720, mh_li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