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재발견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오후 3시 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한국의 세시음식(초록)’이라는 주제로 월례문화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교수가 맡는다.

세시음식은 일 년 중 때마다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명절에 그 의미에 맞게 하여 먹는 명절음식과 각 계절에 나는 제철음식으로 만든 시절음식을 통틀어 일컫는다.

공사 관계자는 “세시음식은 우리의 정서와 건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며 “선조들이 때에 맞추어 지혜와 격식으로 담은 세시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 무료
문의: 한국관광안내전화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