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모악산을 찾은 중국명상여행단이 입구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

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5명의 중국 명상여행단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전주와 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날 전라북도와 모악산을 소개했다. 이어 국학과 선도문화에 대한 강의, 산행 할 때 안전사항 등을 들었다. 이어 전주 문화탐방과 쇼핑을 했다. 이튿날 오전 모악산에 입구부터 천일암(天一庵)까지 이어지는 ‘선도(仙道)의 계곡’, 천일암에서 마고암까지 이어져 있는 신선길 등에서 깊은 명상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