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선조, 문서와 필적을 엮다…‘선세유묵’
안동김씨 선조, 문서와 필적을 엮다…‘선세유묵’
  • 윤한주 기자
  • kaebin@ikoreanspirit.com
  • 승인 2014.04.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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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세유묵(제공=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민간으로부터 고전적(古典籍)을 기증·기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선세유묵>은 안동김씨 선조들의 필적이 담긴 문서와 간찰을 엮은 첩이다. 김극효·김상헌·김상용·김광찬·김수칭 등의 간찰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조선후기 청음 김상헌이 1624년(인조 2)에 친필로 작성한 호적초(戶籍草)에는 주소와 사조(四祖)의 성명, 노비에 대해 기록했다.

호적초에 기재된 ‘북부 명통방 제일리(北部 明通坊 第一里)’는 조선 후기 세도정치의 중심이었던 안동김씨 종가의 위치와 지번을 고문서에서 확인한 최초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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