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민간으로부터 고전적(古典籍)을 기증·기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두암(斗巖) 김응남(金應南, 1546~1598)의 호성공신교서는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는 데 공을 세운 86명의 호성공신에게 내린 교서 가운데 하나이다.
김응남 호성공신교서는 안대진(安大進)이 지었고, 당대의 명필 오정(吳靖)이 글씨를 썼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민간으로부터 고전적(古典籍)을 기증·기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두암(斗巖) 김응남(金應南, 1546~1598)의 호성공신교서는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는 데 공을 세운 86명의 호성공신에게 내린 교서 가운데 하나이다.
김응남 호성공신교서는 안대진(安大進)이 지었고, 당대의 명필 오정(吳靖)이 글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