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어르신기체조교실은 17 개 광역시ㆍ도 150개 경로당, 노인복지시설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어르신 기체조교실 지도강사 워크숍이 29일 국학원 본원(충남 천안)에서 국학기공 지도강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숍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했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올해 시행하는 사업의 개요를 설명하고, 2014 실버가족 페스티발에 대한 안내를 하였다.

▲ 참가자들은 조별 토론 때 수련지도 기법, 호흡명상, 활공체험담, 회원관리방법을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  <자료제공=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이어  강사 레벨업 수련과 프로그램 설명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주에서 시행하여 호평을 받은 경침뇌파진동수련 체험담을 발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깊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조별 토론에서 참가 강사들은 수련지도 나눔과 수련지도 요령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어르신기체조교실은 4월 1일 시작하여 금년 말까지 17개 광역시ㆍ도 양로원, 노인복지시설 등 어르신 수용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은 장소 개설 후 총 17회(주1회 또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 국학기공 지도강사들의 참여 열기가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다. <자료제공=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매년 실버스포츠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소외받는 계층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이 동시에 건강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국학기공 수련법을 보급함으로써 지대한 공헌을 하여 왔다.

▲ 참가 국학기공지도강사들이 경침뇌파진동수련을 체험해보고 있다. <자료제공=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자세한 내용은 국학기공 홈 페이 지 : http://kook.s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