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지지 않는 꽃>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원혜영 의원, 정병국 의원, 김만수 부천시장, 만화 이현세, 만화가 박제동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윤한주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지지 않는 꽃>을 개최했다. 이날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원혜영, 김만수 부천시장, 만화 이현세, 만화가 박제동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의 국내 앙코르 전이다. 3월 1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단 3월 3일부터 7일은 임시휴관일이다.(문의 032-31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