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코리안스피릿이 정기간행물로 등록하여 <국학뉴스>로 새 출발합니다. 국학뉴스는 지난해 11월 27일 서울 강남구청에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 신고를 마쳤습니다.(신고번호 강남 라0071)

국학뉴스는 정기간행물로서 품격 있고 유익한 기사를 게재하여 우리 고유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문화 창달과 인류 번영에 기여하겠습니다.

올해 <국학뉴스>에서는 인터넷신문 코리안스피릿과 병행하여 다음과 같은 특집을 진행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 바랍니다.

민족의 얼을 깨우는 우리 경전 교실 '한얼교실 2014'

<코리안스피릿>은 '천부경'과 '삼일신고' '참전계경'으로 지난 한 해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한얼교실'을 2014년에도 진행한다. '한얼교실 2014'은 우리 경전 풀이는 물론, 경전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 속 이야기를 풀어낸다. 장영주 국학원장은 '한얼교실 훈장님'으로 2014년에도 매주 토요일 경전 이야기로 독자들과 만난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人 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한다. 매일 쓰는 우리말이지만 그 뜻을 제대로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태극기와 애국가, 무궁화에 담긴 참뜻이 무엇인지 아는 이도 드물다. <국학뉴스>는 2014년 매달 한 가지 주제를 갖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상징을 살펴보는 기획을 진행한다.

단군문화 탐방

우리나라 사람들은 5천 년 역사를 자랑한다. 그러나 외국 관광객들은 인사동, 명동을 둘러봐도 반만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없는 것일까? 아니다. 전국에는 5천 년의 얼이 서린 단군 유적지가 많다. 월간 국학뉴스는 신한류로서 단군문화를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제보 02-2016-3043)

개국(開國) 역사 소개

나라마다 개국의 역사가 있다. 그 나라를 제대로 알려면 개국의 역사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개국 역사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개국 역사를 국학뉴스에 소개한다. 개국의 역사를 통해 우리역사와 문화의 특색을 분명히 알고 다른 나라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