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헌 총장이 자신의 고향인 충남 천안시(시장 성무용)로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복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1월 21일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임선환 객원기자]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은 충남 천안시로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복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1월 21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 총장은 고향인 천안시에 우리의 얼인 홍익인간 정신을 연구 및 교육하는 국학원을 설립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인 선도문화를 복원하고, 시민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노력해왔다. 우리고유의 전통 수련법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천안시 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을 널리 알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사패를 받은 21일 저녁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빛 힐링 율려콘서트'에 참석한 천안 성무용 시장은 "천안이 낳은 세계적인 교육자인 이승헌 총장이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며 홍익인간 철학을 국학과 뇌교육으로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며 "천안 시민들이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성 시장은 이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면서 천안시민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 총장은 그가 직접 제작한 힐링다큐 <체인지(Changeg)>가 영성·종교·미래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여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수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