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에서 초등부 장려상을 받은 김찬민 학생(포항영흥초 6)의 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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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 동해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동도와 서도를 포함하여 총 91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독도의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자리 잡고 있고, 서도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해 있다.  

 이는 세계적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수록된 독도에 대한 설명이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일본은 자신이 유리한 주장만 펼치며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오늘은, 이 일본 주장의 허구성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다.  

 요즘, 많은 아이들이 애용하는 이른바 “Ain”지우개. 하이테크 제품이고, 정말 깨끗하게 잘 지워지는 지우개다. 갑자기 웬 지우개 얘기냐고요? 이 Ain지우개가 독도를 일본의 다케시마로 만드는 후원금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Ain지우개뿐만 아니라 하이테크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독도 망언을 할 때마다 흥분하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는데 문제는 우리들끼리 외치고 만다는 것. 일본 기업 중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데 노력하고 일본 우익단체를 돕는 회사가 한둘이 아니었다. 소니, 캐논, 다이소, 패밀리마트, 학습지 구몬 등…….  

 일본은 우리가 가랑비에 옷 젖듯이 로비를 하고, 다케시마와 리앙쿠르 암을 퍼트리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 거기에 둔감한 것 같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음에도 불구, 독도를 알리는데 같은 일에는 관심이 없다.  

 안용복장군은 조정에서 신경 쓰지 않는 ‘울릉도와 독도 지키기’에 직접 실천했다. 그 당시 조선 사람들은 울릉도 근처에도 가지 못해 ‘우리 땅’ 울릉도의 성인봉조차 소문으로 듣고 있었다. 이런 현실이니, 일본인들이 눈독을 안들이는게 이상하지 않는가?  

 그 당시 조선조정은 정책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민간인 안용복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서계를 받았는데, 일본인들에게 빼앗기고 동래부사는 일본인들의 말만 믿고 일본 눈치를 봐 그를 죄인 취급하였지 않는가?  

 나는 이번 8월 초 오키노시마정, 홈페이지 “쿠니타카의 다케시마 문제”를 운영하는 다나카 쿠니타카에게 각각 질문서를 보냈다. 일본의 주장에 대한 질문과 왜 일본은 독도를 일본영토라고 주장하는가. 등의 질문서였다. 아래는 오키노시마정에 보낸 질문서이다.  

“1. 왜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가?  
왜 한국이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2. 일본은 늦어도 에도시대에 독도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한국은 그것보다 훨씬 빠른 512 년에 독도를 포함한 우산국을 정벌했다.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3. 현재 한국과 일본이 서로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합니다.  
4. 독도는 오키노시마정에 무슨 도움을 준다 생각하고, 다만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생각합니까?  
5. 앞으로 독도에 대한 정책은 어떻게 한국 정부와 어떤 식으로 타협하는 건가요? 그리고 오키노시마정 주민들의 바라는 것은 어떻습니까?  
6.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87.4km 인데 오키섬까지는 157.5km에 큰 차이가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7. 일본은 예전에 울릉도를 다케시마로 독도를 마쓰시마 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독도의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는 것이지만, 여기에 대해 의견은 어떻습니까?  
8. 독도 밑에는 무엇 지하자원이 있고 무슨 경제적 가치가있는 건가요?  
9. 한국인은 일본인의 독도 관련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각은 어떻습니까?”  

 다나카 쿠니타카씨는 ‘우산도는 죽도이며, 독도는 명백한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했으며, 그의 홈페이지에는 ‘다케시마는 시마네현 오키군 고카촌(오키노시마로 통합되기 전 일본 행정구역)에 속한다.’고 적고 있다. 오키노시마정에서는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이며, 한국은 독도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 '시마네현' 에도 질문서를 보냈다. 질문서 내용은 상기 내용에서 오키노시마정을 시마네 현으로 바꿨다. 시마네현 총무과에서 답장을 줬는데, 이것이 그 내용이다.  

 "총 제 1202호헤이세이 22년 9월 3일푸른누리 어린이 신문기자 김찬민 님시마네현 총무부 총무과장시마네현 Web 타케시마 문제 연구소에의 질문에 대해 (회답)요즘 더욱 더 번영과 경사 말씀드립니다.이번에, 시마네현 Web 타케시마 문제 연구소에 질문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늦어졌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회답하겠습니다. 다만, 이 답변은 일본 "정부"의 견해라고 할 것은 아니므로, 이 점에 오해가 없도록 부탁드립니다.타케시마의 귀속에 대해서는, 한일 양국의 주장에 큰 격차가 있습니다. 3번의 회답에도 있는 대로, 영토 문제의 해결의 첫걸음은, 상대방의 주장을 아는 것입니다. 이번 질문과 저희 회답은, 확실히 그 제일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가능한 한 한국 분들이 어떠한 이유로 타케시마가 자국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지를 알고 싶습니다.덧붙여 이번 질문·회답에 관해서, 귀 지에 기사가 게재되었을 경우는, 게재지를 보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왜 일본은 타케시마를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을까? 왜 일본이 타케시마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을까 가르쳐 주세요.1.타케시마가 일본의 영토인 이유에 대해

역사적인 이유  

17 세기에 당시의 일본 정부(에도 막부)의 면허를 받고, 현재의 톳토리현의 상인이 매년 울릉도와 현재의 타케시마에 나가 전복의 채취나 강치의 포획 등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그 당시 일본에서는 울릉도를 타케시마, 현재의 타케시마를 마츠시마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동서 두 개의 섬과 주변의 암초, 세토의 폭, 사낭터, 배 도착해 장소 등, 실제의 지식에 근거하는 정확한 마츠시마의 지도도 만들어졌습니다. Web 타케시마 문제 연구소의 다음의 사이트를 봐주세요. 
http://www.pref.shimane.lg.jp/soumu/web-takeshima/takeshima04/takeshima04_01/takeshima04d. data/5-3-2-02.PDFhttp://www.pref.shimane.lg.jp/soumu/web-takeshima/takeshima04/takeshima04_01/takeshima04d. data/5-3-2-01.pdf   

 17 세기말, 울릉도에의 출어를 둘러싸고 일본과 조선 왕국의 사이에 문제가 일어나, 대화의 결과, 당시의 일본 정부는 울릉도에의 일본인의 도항을 금지했습니다. 이 때 현재의 타케시마는 양국 정부 간에서 대화의 대상으로는 되고 있지 않습니다. 또, 일본 정부는 현재의 타케시마에 가는 것은 금지하고 있지 않습니다.19 세기 처음에 울릉도에 도항한 하치에몬이라고 하는 사람이 처벌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만, 그 때의 재판의 기록에, 송도(현재의 타케시마)에 가는 명목으로 타케시마(울릉도)에 갔다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도, 현재의 타케시마가 일본의 영토라고 생각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질문합니다만, 한국에는, 한국의 사람이 실제로 타케시마(독도)에 가서 그 섬에서 활동한 기록이나, 그 섬에 간 사람의 실제의 지식을 기초로 만들어진 지도가 있는 것입니까.

국제법의 이유  

 국제법상, 어느 토지(섬 등)가 A, B어느 쪽의 나라의 영토일까 는, 다음과 같은 것을 기준으로 해 판정됩니다. 즉, 그 나라가 그 토지를 자신의 영토로 한다고 할 의사를 가져, 그 의사를 나타내, 국가로서 그 토지를 점유 하는 것(실제로 사용한다―-사람이 살 수 있는 토지이면 식민 하는, 그 토지에서의 경제활동에 세금을 부과하는 등), 그 증거를 A, B어느 쪽의 나라를 많이 나타내 보일 수 있을까 입니다.(다만, 영토 문제가 일어난 후에,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하려고 새삼스럽게 간 것은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1905년, 일본 정부는 타케시마가 타국에 의해서 점유 되어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한데다가, 시마네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을 내각회의에서 결정했습니다. 그 후, 시마네현 지사에 의한 소속과 시마나의 고시, 토지 대장에의 등록, 어업의 허가와 국유지 사용료의 징수 등 다양한 행정권 행사를 계속적으로 실시했습니다. 타케시마는, 에도시대에 일본인만의 활동의 장소였지만, 그것에 가세해 1905년 이래의 실효적인 점유에 의해, 일본의 영토인 것이 국제법상도 확실히 되었습니다.  

 제2 차 세계 대전 이후 1951 년 9 월 일본은 미국 등 연합국과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조약에서 일본은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포함 Korea"를 포기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조약의 초안 작성 과정에서 1951 년 7 월 한국은 미국에 "Dokdo"를 포함하도록 조문을 수정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8 월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말하고 한국의 요청 을 거절했습니다. (이 기록은 미국의 외교 문서 집에 실려 있습니다.) 따라서, 제 2 차 세계 대전 후 독도의 일본 영토로서의 지위를 변경하지 못했습니다.2. 일본은, 늦어도 에도시대에 타케시마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은 그것보다 빠른 512년에 타케시마를 포함한 말라 산간 지방을 정벌 했지만, 이것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2.한국이 512년에 독도를 포함한 우산간 지방을 정벌 했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에 대해   

 512년에 우산간 지방을 정벌 했다는 것은, 「삼국사기」라고 하는 12 세기에 짜진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그 개소(신라 지증왕 13년)에는, 「우산간 지방은 명주의 동쪽의 해도에 있어, 울릉도라고도 불린다. 그 땅은 분햐쿠리이다(우산국 재명주 동해도혹명울릉도지방1백리)」라고 있습니다. 이 기사로부터, 우산간 지방은 울릉도의 별명인 것이 알려집니다. 타케시마(독도)에 관한 기술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산간 지방에 타케시마(독도)가 포함된다고 하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하면, 「동국문헌 비고」라고 하는 18 세기 후반에 짜진 책에 「울릉, 우산은 모두 우산간 지방의 땅인, 우산은 즉 야마토가 말하는 마츠시마이다」라고 하는 기술이 있는 것입니다(이 기술은 그 앞으로 19 세기에 짜진 「만기 요람」이라고 하는 책 등에도 계승해집니다). 이 이야기는, 17 세기말에 일본에 온 안용복이, 일본에서 송도에 대해 (들)물어, 마츠시마를 한국의 지도에 있던 아이 야마시마에 적용시킨 것, 안용복의 이야기가 18 세기 전반에 짜진 「숙종실록」에 실렸던 것에 유래합니다. 즉, 18 세기의 사람이 우산(섬)은 우산간 지방의 땅이다, 우산은 일본에서 말하는 마츠시마라고 생각했다고 하는 것이어, 512년의 시점에서 타케시마(독도)가 우산간 지방의 범위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에는 타케시마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국민이 정부의 허가를 받아 실제로 이 섬에서 어업 활동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의 옛 문헌이나 지도에 「우산(도)」이라고 하는 섬이 나오고, 한국에서는 이 우산(도)이 타케시마(독도)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압니다만, 그것은, 우산(도)이라는 이름의 섬이 있다고 하는 지식이 있었다고 하는 것에 머무는 것은 아닐까요. 

 1번의 회답 속에서도 물었습니다만, 한국의 사람이 실제로 타케시마(독도)에 가서 어업등을 한 기록이 있는 것입니까.3.현재, 한국과 일본이 서로 자신의 주장만을 내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이 문제의 해결의 방침이나 비전을 제시해 주세요.3, 타케시마 문제 해결의 방침이나 비전에 대해 어떤 문제도 그렇지만, 논쟁이 있다는 것은 어느 쪽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한쪽이 100 % 정확하고 상대방이 100 % 과실이라면 논의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은, 상대방의 주장을 알 수 있습니다. 정부도 국민도 상대방의 주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특히 자신에게 불리한 주장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또, 자신의 주장을 「정말로 그런가?」라고 되묻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다음 단계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도,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는 무엇인가, 연보자료에 근거하고 있는지를 검증하겠지요. 그 위에, 그 연보 자료를, 독선적인 해석을 하고 있지 않을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을 조심하면서, 제대로 읽어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4.타케시마는 시마네현에 어떤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어째서 타케시마를 일본 영토라고 생각합니까?4.시마네현의 타케시마의 가치에 대해 타케시마는, 시마네현 오키군 오키노시마(먼 바다의 섬) 정에 속합니다. 타케시마 주변 해역은 풍부한 어장입니다만, 타케시마의 문제가 해결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수역의 확정을 하지 못하고, 한일 어업 협정에서는 광대한 해역이 「잠정 수역」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잠정 수역에서는 각각의 나라의 룰에 따라서 어업을 하게 되어 있어 고기잡이를 쉬는 기간이나 고기잡이를 하지 않는 수역, 고기잡이에 사용하는 도구 등 한일 양국의 조업 룰이 다르기 위해,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산업의 발전이나 어업 자원의 보존을 위해서 타케시마가 일본의 영토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본말 전도입니다. 우리가 일본의 영토이다고 믿는 타케시마, 시마네현의 일부인 타케시마에 대해서 한국이 자국령이라고 주장해, 그 섬에 가까워지는 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5.지금부터 타케시마에 대한 정책은 어떻게 한국 정부와 어떤 식으로 타협할 생각입니까? 그리고 시마네현의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어떻습니까?5.타케시마에 관한 정책, 한국 정부와의 타협, 시마네현민의 요망에 대해 영토 문제는 국가 간의 문제이며, 한일 양국 정부의 사이의 외교교섭으로 해결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할 문제입니다. 시마네현민은, 일본 정부가 제대로 외교교섭을 실시해, 하루라도 빨리 타케시마 문제가 해결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6.울릉도로부터 타케시마까지의 거리는 87.4 km인데 오키까지는 157.5 km로 큰 차이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6.오키보다 울릉도 쪽이 타케시마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것에 붙어 국제법상, 가까운가 먼가는, 그 섬이 어느 쪽의 나라의 영토일까를 결정하는 기준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주된 섬의 영해 내에 있는 코지마가 주섬과 운명을 함께 하는 것은 있습니다(「육지, 섬 및 바다의 경계 분쟁에 관한 사건」(엘살바도르대 온두라스)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 1992년 등). 그러나 타케시마(독도)는 울릉도로부터 90 km도 떨어져 있으므로, 울릉도가 한국의 영토이니까 타케시마(독도)도 한국의 영토라고 할 것은 없고, 타케시마(독도)의 영유 관계는 독자적으로 정해집니다. 즉, 이 섬에 대해서 한일 어느 쪽의 나라가 더 한층 확실한 영유 근거를 나타낼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거리를 문제 삼는다면, 오키에는 많은 사람이 계속해 살고 있던 것에 대해, 울릉도는 수백 년에 걸쳐 주민이 없고, 19 세기말이 되고 식민이 시작된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사람이 살고 있던 토지와의 관계로서 타케시마(독도)에서 한국의 본토까지의 거리와 오키까지의 거리를 비교해야 한다고 하는 논의도 있습니다.  

 7.일본은 일전에 울릉도를 타케시마로, 타케시마를 마츠시마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타케시마의 이름도 온전히 몰랐다고 하는 것이지만, 여기에 대해서 견해는 어떻습니까? 

 7.타케시마의 섬 이름의 변천에 대한 견해에 대해 일본에서는 에도시대를 통해서 울릉도를 「타케시마」, 현재의 타케시마를 「마츠시마」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돗토리번의 문서 등 많은 기록에 의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편 18 세기말에 프랑스 배와 영국선이 연달아 울릉도를 측량해, 프랑스 배는 다쥬레섬(Dagelet), 영국선은 아고노트섬(Argonaut)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게다가 측량의 수치가 차이가 났기 때문에, 서양의 지도에는 울릉도가 후타지마에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19세기 중반 독일의 iebold(Siebold)라고 하는 사람이 일본 체제 중에 타케시마, 송도가 있다고 하는 지식을 얻고, 아고노트섬을 타케시마, 다쥬레섬을 마츠시마로 한 지도를 유럽에서 출판했습니다. 아고노트섬은 후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어 지도상으로부터 사라져 그것과 함께 타케시마라고 하는 명칭도 서양의 지도로부터 사라졌습니다. 이상의 경과를 거치고, 서양의 지도에서는, 울릉도를 「다쥬레시마·마츠시마」라고 하는 것이 정착했습니다. 덧붙여 현재의 타케시마는, 서양의 지도상, 프랑스 배의 측량, 명명에 의해, 리앙쿠르섬(Liancourt)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의 마지막으로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서양의 지식을 번창하게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지도에서도, 울릉도를 마츠시마로 하는 것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1905년에 리안크르섬을 일본에 편입할 때, 정부는 시마네현의 의견을 들어, 울릉도가 지금 「마츠시마」라고 불리고 있으므로, 옛 「타케시마」라고 하는 이름을 전용하고, 편입하는 섬의 이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케시마의 명칭의 유래는, 이상과 같이 위지와 경과를 더듬을 수 있습니다. 만약 혼란이 일어났다고 하면, 서양의 문물의 유입이라고 하는 미증유의, 세상 전체의 혼란에 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독도」라고 하는 호칭은, 예부터 일관한 것입니까. 우산(도)이라고 하는 명칭이었다고 하는 주장도 있으면 압니다만, 왜 우산(도)은 아니고 독도라고 부르는 것입니까. 

 8.타케시마 밑에는 무슨 지하자원이 있고 어떤 경제적 가치가 있습니까?8.타케시마의 지하자원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일본해의 대륙붕에는 메탄하이드레이드를 시작해 희소 광물이 있다고 하는 연구가 있습니다만, 타케시마 주변 해역의 지하자원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않습니다. 아시는 바라면, 가르쳐 주세요.덧붙여 4번의 질문 회답으로 쓴 것처럼, 영토는 주권의 문제입니다. 무엇인가 자원이 있으니까 영토 주장을 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일본인의 타케시마 관련의 주장의 철회 

9.한국인은 일본인의 타케시마 관련의 주장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각하면 어떻습니까?9.다시 생각하면 어떨까라고 하는 제안에 대해 시마네현은, 타케시마 문제 연구회를 설치하는 등 타케시마 문제의 조사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자세는, 어디까지나 연보자료에 근거해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한데다가, 문제를 검토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타케시마가 일본의 영토인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다양한 생각이 있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일본인 중에도 타케시마가 한국의 영토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근년, 한국인 연구자 중에도, 18 세기의 울릉도의 지도(울능섬에 간 검찰사가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도)에 있는 우야마시마는 울릉도의 동쪽의 바다에 떠오르는 코지마(한국명 「죽도」)이다고 하는 사람도 나왔습니다. 여러분도, 꼭 이 기회에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알아,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도, 다를 생각에 대해서도, 그 생각의 근거가 되는 사료·자료를 솔직한 기분으로 냉정하게 검토해 보고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한다. 

 즉, 일본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왜 속으로만 우물우물 거리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는 ‘한일관계 악화’를 핑계로 일본 눈치만 보며 조심조심 하다 일본에게 뒤통수를 맞는 외교를 하고 있는 실정. 우리 정부는 독도에 대해서 강도 높은 정책으로 확실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물어물 넘기다가는 일이 더 커지기 쉽기 때문이다.  

 일본처럼 로비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만 막연히 ‘독도는 우리 땅’ 이라고만 외치지만 말고, 세계에 알리고 홍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크 등의 단체에서 그런 일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홍보가 부족하고 관심이 적은 실정이다.  

 일본 외무성은 외무성 사이트에 자신이 유리한 정보만을 올려놓았는데, 이로 인해서 일본사람들의 독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은 더욱 더 쌓여만 가고,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가르쳐 점차 잘못된 지식과 정보, 그리고 사고방식은 쌓여만 가는 엄청난 현실이 초래된다.   

 일본 측에서도 독도 문제를 잘 해결해 보려는 의지는 있다만, 문제는 일본의 자세이다. 한일이 합동해서 기분 좋게 독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 간나오토 총리는 한국에 대해서 사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글에서 보면 사과 하는 자세는 온데간데없다.  

 이런 것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