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4382돌 단군 탄신일을 기념해 전북 완주군 구이면 대덕초등학교에서 열린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제공=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

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0일 4382돌 단군 탄신일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모악산 천일암, 마고암, 홍익 산악회와 공동으로 준비했다.

이날은 음력으로 5월 2일 국조 단군의 탄신일이다.(바로가기 클릭 )

오전에는 완주군 구이면 내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빵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우리의 아이들이 홍익철학으로 나라를 세우신 단군 할아버지의 은혜를 느꼈으면 한다”라며 “자신의 뿌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악산 천일암 주최로 연구원 대강당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탄신일 기념 천제를 봉행했다. 또한 ‘우리말의 숨은 뜻과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워크숍도 열렸다.

▲ 10일 4382돌 단군 탄신일을 기념해 전북 완주군 구이면 내 구이초등학교에서 열린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제공=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

▲ 10일 4382돌 단군 탄신일을 기념해 전북 완주군 구이면 청명초등학교에서 열린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제공=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

▲ 10일 4382돌 단군 탄신일을 기념해 전북 완주군 구이면 태봉초등학교에서 열린 ‘홍익의 빵 나누기 행사’(제공=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