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제16회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가 열린다(사진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6월 1일 오전 10시 겨레의 집에서 ‘제16회 나라사랑 큰나무 전국학생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독립기념관 풍경, 국난극복 및 독립운동 활약상’이다.

홈페이지 참가 신청은 5월 29일까지이며, 대회 당일 오전 10시까지 행사장인 겨레의 집에 오면 참가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한편 우수학생들에게는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93명을 선정해 국회의장상, 국가보훈처장상, 독립기념관장상, 협찬·후원기관장상 등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