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14일  청소년들에게 국학기공으로 멘탈헬스를 전할 지도강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유병일)는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는 ‘2013 공모사업 행복한 학교 만들기 뇌체조교실/기공동아리 강사워크숍’ 을 4월 14일 천안에서 지도강사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워크숍 참가 강사들은 50개 학교에 파견되어 총 12차에 걸쳐 2시간씩 강의를 하게 된다. 

이날 워크숍은 국학기공수련의 원리와 강사의 역할, 기체조 지도 방법, 활공, 기공, 지감 수련 등을 숙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본 체형테스트를 통한 근력, 유연도, 심폐기능 측정을 하였으며 단공기본형을 교육했다.

또한 정부의 체육정책과 선진형 스포츠클럽운영을 통한 국학기공의 비전도 제시하였다.
 

 지도강사들은 이번 2013 공모사업행복한학교 만들기 뇌체조교실/기공동아리 강사워크숍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 고유의 철학에서 이어온 신선도, 풍류도를 현대 뇌과학으로 연구한 결과로 체계화된 수련법인 기공, 기체조, 단전호흡, 명상 프로그램을 학교에 보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체력향상과 멘탈 헬스의 삶을 유지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는 매년 행복한 학교 만들기 기체조교실, 실버스포츠 보급, 전통스포츠 보급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금년에는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과 청소년 재활 프로그램까지 그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여 사회 각계 각층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국학기공 수련법을 보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학기공 홈 페이지 : http://kook.sport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KSPO,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문의 :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 02 - 416 – 7330